계속해서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에 위치한 리서제 호텔(Riessersee Hotel)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호텔의 호수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리서제 호텔 위치, 풍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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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독일 남부 전망 좋은 호텔 강력추천(1) | 리서제 호텔(Riessersee Hotel)
오늘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도시에 있는 전망이 끝내주는 숙소를 추천해 봅니다. 먼저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도시는 알프스산맥 남부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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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제 호텔 룸 후기
https://designstory.tistory.com/48
2023 독일의 알프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전망 좋은 호텔 추천(2) | 리서제 호텔(Riessersee Hotel)
지난번 글에 리서제 호텔을 대략적으로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호텔 룸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호텔 위치와 공식 사이트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designstory.tistory.com/47 2023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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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제 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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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독일의 알프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전망 좋은 호텔 추천(3) | 리서제 호텔(Riessersee Hotel)
오늘은 리서제 호텔 3편으로 호텔 조식에 대해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리서제 호텔 위치, 풍경은 아래 글을 https://designstory.tistory.com/47 2023 독일 남부 전망 좋은 호텔 강력추천 | 리서제 호텔(Ries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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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sersee Hotel Seehaus 레스토랑
- 오픈시간 : 수 - 일 12:00 - 17:00, 18:00 - 22:00 (월,화 휴무/ 음식주문 마감시간 21:00)
★ 강아지 동반 가능
★ 바이에른주 방학 및 공휴일에는 쉬는 날 없음
- 메뉴 : 음료 및 식사(사진 및 호텔 사이트 참조)
https://www.riessersee-hotel.de/seehaus
Seehaus Restaurant. Riessersee Hotel Garmisch-Partenkirchen
Seeterrasse mit Blick auf die Berge. Bodenständige Kulinarik im Seehaus am Riessersee in Garmisch-Partenkirchen. Fondueabende im Herbst & Winter. Restaurant Garmisch.
www.riessersee-hotel.de
레스토랑 후기
먼저 월, 화요일은 문 닫으니 꼭 참고하셔서 가세요!
저는 숙소에 묵고 있던 터라 관광을 다녀와서 너무 피곤해서 쉬다가 오후 5시쯤 배고파서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당연히 저녁식사 주문되는 줄 알았는데 음식은 오후 6시 이후 주문 가능했습니다. 저는 6시 되기 전까지 커피를 주문해서 앉아있었고 아이스크림도 있는지 물어보자 따로 아이스크림 메뉴판을 가져다줬습니다.(위 사진에 Eiskarte가 아이스크림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한 개씩 시켰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차를 마시며 호수 풍경을 즐기다가 6시 되자마자 메뉴판 달라고 졸랐습니다.
일단 단점 하나는 사람이 많은데 비해 직원은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하거나 계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눈이 마주치면 재빠르게 불러야 합니다! 다행히 풍경이 좋으니 기다림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는 맥주와 함께 바이에른 송아지 버거(19,90유로)와 돼지고기 로스트(15,90유로)를 시켰습니다. 일단 음식량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저는 버거 맛은 못 봤지만 평범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로스트는 좀 퍽퍽해서 코울슬로와 함께 먹거나 맥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 동그란 모양의 카토펠 크뇌델(Kartoffelknödel,감자 경단)이 제가 독일 와서 먹어본 카토펠 크뇌델 중 최고였습니다. 역시 남부에서 먹어야 하는 음식인가 봅니다.
음식 맛은 평범하게 느껴졌는데 풍경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곳입니다. 그래도 레스토랑 후기를 살펴보니 슈니첼은 맛있는 것 같습니다. 또 주변에 베지테리언 음식을 많이들 주문해서 먹고 있었습니다. 제가 먹었던 음식들로만 평가하자니 맛 평가는 주관적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한 번쯤은 들려서 멋진 풍경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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