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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인테리어 제품

덴마크 인테리어 펜던트 조명 추천 | 구비(GUBI)

by WithYou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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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으로 유명한 북유럽이라 그런지 조명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도 덴마크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싶은 조명 역시 '덴마크' 브랜드 입니다.

 

구비(GUBI)

구비는 1967년 디자이너 Gubi Olsen과 그의 아내 Lisbeth Olsen에 의해 설립된 덴마크 기반의 가구 및 조명 디자인 브랜드 입니다. 구비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제품들로

유명합니다.

구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며, 그들의 제품은 간결하고 세련된 선을 가지고 있으며, 특징적인 형태와 색상, 텍스처 등을 통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구비의 제품 라인업에는 의자, 소파, 테이블, 조명, 수납장, 액세서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디자인의 다양한 측면을 포용하며, 과거의 아이콘이나 현대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제공합니다.

 

GUBI 공식 홈페이지

https://gubi.com/en/int

 

GUBI is a design company dedicated to celebrating the luxury of living life.

GUBI is a design house renowned for designing and developing a daring and elegant collection of furniture, lighting and interior objects that resonates across the globe.

gubi.com

 

 

GUBI Semi Pendant

구비의 세미 펜던트(Semi Pendant) 조명은 덴마크 디자이너 Bonderup & Thorup이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조명입니다.

세미 펜던트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1968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사진출처:https://gubi.com/  제품명 Semi Pendant
사진출처:https://gubi.com/  디자이너 Bonderup & Thorup

 

세미 펜던트는 곡선적인 형태와 간결한 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쉐이드와 구리 또는 브러스 레이스를 통해

감각적인 텍스처를 제공합니다. 이 조명은 색상과 빛의 분산을 조절하는 내부 반사판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게 조명

환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미 펜던트는 4가지 크기(스몰,미디엄,라지,엑스트라라지)와 11가지 색상옵션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공간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식당, 거실, 카페, 상업 공간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gubi.com/en/int/products/semi-pendant?itemNumber=10015233 

 

Gubi Semi Pendant

The Semi Pendant is a unique pendant lamp, based on two quarter-circles put together, back-to-back. It's distinctive arch-shaped, enamelled metal shade creates a diffused, cone-shaped light, ideal over a dining table or kitchen work surface. With its light

gubi.com

 

세미 펜던트 실사용 후기

저희집은 식탁이 크지 않아 일단 미디엄(지름47cm)사이즈,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램프 길이는 31cm로 집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명은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천장에 달 때 무리없었습니다.

독일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를 찾아 구매하니 380유로 정도에 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구도 함께 팔고 있었으나 저는 따로 스마트 전구로 구입하여

구글 네스트와 연결하여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펜던트 조명이라 길게 늘어뜨려 쓰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오면 자칫 너무 밝을 수도 있는데 스마트 전구는

밝기를 조절하여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으며, 가끔은 밝기를 더 줄여 분위기 있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둡게 하고 와인을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

 

사실 모든 집에 하나씩 있다는 루이스 폴센을 살까, 구비를 살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디자인 적으로 루이스 폴센이 너무 강력했지만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는

결국 청소를 생각하며 구비 세미 펜던트를 구입했습니다.

사용한지 1년 반정도 지났으며 지금까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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