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흔한 독일 제품 말고 특별한 선물을 찾으신다면 '라크리즈 바이 뷜로(LAKRIDS BY BÜLOW)'를 추천해 드립니다.
LAKRIDS BY BÜLOW
덴마크의 목화 캔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2007년에 Johan Bülow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목화 캔디는 기본적으로 목화 뿌리 추출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고급 재료와 혁신적인 맛을 특징으로 합니다.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과 텍스처의 목화 캔디를 제공하며, 그들의 제품 라인업에는 다양한 맛의 목화 캔디, 초콜릿 코팅 목화 캔디, 엑스트라 다크초콜릿 목화 캔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제품은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제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고급스러운 포장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akrids by Bülow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서, 그들의 제품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목표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면서도 혁신과 창의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 : https://lakridsbybulow.com/
Luxury Liquorice and Chocolate | LAKRIDS BY BÜ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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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ridsbybulow.com
구입 후기
지인에게 간단한 선물을 사기 위해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건너편 '비키니 베를린(Bikini Berlin)'을 돌아보던 중 라크리즈 바이 뷜로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초콜릿으로 생각하고, 고급 지게 만들어서 가볍게 선물하기 딱 좋겠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었고 시식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원의 추천을 받아 솔트&캐러멜 스몰 사이즈를 구입해 봤습니다. 125g에 9.50유로에 구입했습니다. 레귤러, 라지 사이즈도 있는데 라지 사이즈도 25유로 조금 넘으니 선물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산 '솔트&캐러멜'은 초콜릿과 전 세계의 최고 요리사들이 사랑한다는 말돈 천일염(Maldon Sea Salt)과 감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흔한 초콜릿이 아니고 초콜릿 코팅을 한 목화 캔디로(물론 식감은 말랑한 캐러멜 초콜릿 같아서 말 안 하면 모를 거 같습니다만) 그 특별함이 좋고, 포장이 고급 져서 선물용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서 보면 재료도 고급 재료를 쓴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니 남의 말 잘 믿는 저에게는 왠지 믿음이 갑니다. 혹시 간단한 선물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면 Lakrids by Bülow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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